문단

Ⅴ. 달과 산과 구름
황현주

달이 산을 토해내니

산은 구름을 품어 대는구나

산을 타고

구름위에 올라

달빛의 연주속에

두둥실 춤을 추니

예가 바로

하늘과 땅의

경계로구려

하늘이라 생각하니

속진의 때가 너무 두텁고

땅이라 생각하니

이 풍광을

어떻게 담아다가

뉘에게 전해줄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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