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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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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두터운 신뢰와 정을 간직하며.....
이 인 정(동국산악회 회장)
우리산악부가 탄생된지 어느새 40돐을 맞이하게 되어 이를 기념하며 동국산악 제8호를 출간하게 되었음을 선배님들을
비롯한 모든 회원들과 함께 기뻐하는 바입니다.
돌이켜보건데 우리 동국대학교 산악부가 탄생된 후 사회적으로 무척 혼란스럽고 어려운 시기를 거치면서도 산악부만큼은
변함없이 정진하였고 더욱 어렵고 더욱 높은곳을 추구하며 북한산 인수봉에서부터 민족의 영봉 백두산과 세계의 지붕
에베레스트까지 두루 섭렵하였으니 이렇게 되기까지 그 과정의 일들을 일일히 글로 표현할 수가 있겠습니까?
아울러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故人이된 회원들의 영령에 깊이 머리숙여 명복을 비는 바입니다.
그동안 국내에서 쌓아온 강인한 훈련과정속에서 64년 국내 최초 대학 단일팀으로 일본 북알프스 원정을 시작으로 80년
마나슬루 등정의 쾌거와 88년 유럽 알프스의 아이거 북벽등정, 초오유, 시샤팡마, 구소련의 코뮤니즘봉 그리고 세계최고의 봉
에베레스트, 그외에도 랑탕리동계 초등정 등 수많은 해외원정을 하였으며 작년에는 창립 40주년 기념으로 히말라야 다울라기리 봉을
원정하여 등정에 성공함으로서 동악의 저력을 다시한번 과시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등반활동은 왕성한 꽃을 피웠으나 산악 문화 창달에는 미흡한 점도 많았다고 생각됩니다.
동국산악지 창간호가 많은 산악인들의 관심과 축복속에 1974년에 발간되었으나 이제 8호가 나오게 되었으니 앞으로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겠으며 앞으로 동국산악 50년사 발간을 위해서도 많은 자료수집에 모든 회원들이 동참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口傅에의한 기록은 다소 과장되거나 소멸될 우려가 있기에 확실한 자료를 계속해서 수집하며 앞으로의 기록은 가장 정확하고
성실하게 보관할 것입니다. 또한 금년내로 컴퓨터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현시대에 걸맞는 정보수집과 東國山岳을 홍보하려 합니다.
동국산악 40년을 맞이하면서 회원 모두가 하나되어 더욱 두터운 신뢰와 정을 간직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그동안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경주캠퍼스 산악회도 더욱 애정어린 한식구됨을 기억하고 관심을 가져 하나의 東國山岳으로 발전하게 노력하며 끝으로
이번호 발간을 위해 고히 간직했던 고귀한 자료들을 제공해 주신 선배님을 비롯하여 옥고를 써주신 회원의 식구들과 편집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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